통합 디지털 에이전시인 뮤자인은 지난 21일 빙그레의 건강 통합 브랜드 ‘tft’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tft는 테이스트(맛), 펑션(기능), 트러스트(신뢰)의 첫 글자를 딴 이름으로, 소비자에게 ‘맛있고 건강하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통합 브랜드다.

현재 여성 건강 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입점해 있다.

tft 온라인몰에서는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정립했다.

타이포그래피, 컬러, 아이콘, 배너 가이드라인 등의 전체적인 톤 앤드 매너를 갖추고 핵심 메뉴를 아이콘으로 재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가독성을 고려한 서체와 세련된 레이아웃으로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사용자는 제품 추천, 리뷰, 정기배송, 선물하기, 선물 조르기 등 다양한 쇼핑 가이드를 통해 폭넓은 쇼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지언 디렉터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최적화한 레이아웃뿐만 아니라 위트 있는 인터렉션으로 사용자의 흥미를 끌어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건강식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뮤자인은 고객사가 추구하는 핵심 기능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한 맞춤형 프리미엄 디자인과 퍼블리싱,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탈로그 디자인, 브랜드 경험(BX) 디자인, 마케팅 분야 서비스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빙그레tft 공식 온라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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