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 시각ㆍ정보 디자인 선정

국민일보(2019-10-23)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주)뮤자인은 지난 10월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오린비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한 디자인 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상품의 외관과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제품 디자인, 시각ㆍ정보 디자인,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디자인, 서비스•경험 디자인 등 7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총 3차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진다.

시각ㆍ정보 디자인 부문 우수 디자인에 선정된 (주)뮤자인의 ‘오린비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은 자연 유래 성분을 추구하는 화장품 트렌드에 발맞춰 신선한 원료와 오가닉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 색조의 심플하지만 대비되는 배색과, 기하학 패턴을 활용한 독창적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뮤자인 이호걸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사의 니즈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함과 동시에 개성을 살린 뮤자인만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사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자인은 브랜드, 비주얼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에이전시로 웹•앱 제작 및 운영, 경험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