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 자체 온라인 인프라 기반…통합 마케팅 분야로 영역 확대
ISSUEMAKER (2019-12-20)
![29748_21958_3935](http://test.musign.net/wp-content/uploads/2019/12/29748_21958_3935.jpg)
자체적인 기술력과 아티스트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온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은 자체 온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통합 마케팅 분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이하 뮤자인)은 브랜드, 비주얼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에이전시로 웹/앱 제작 및 운영, UI/UX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바우처사업 디자인개발(홈페이지 제작, 제품 포장 디자인, 카탈로그) 분야에서도 개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센터를 신설해 글로벌 기업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웹사이트 구축은 물론, BX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 등 자체 온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통합 마케팅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뮤자인이 주목받는 기술력은 웹 표준화 솔루션인 W.Platform(W.플랫폼)이다. W.Platform은 뮤자인에서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웹 표준 및 최적화 디자인설계, 검색엔진 지원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로만 구성된 기술 플랫폼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뮤자인의 프로젝트는 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고객사의 사업 군은 물론 이용 고객까지 충분히 이해해야만 만족도가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시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전조사는 물론 컨셉 도출을 위해 고객의 니즈와 어떤 루트를 통해 고객사의 제품을 구매하는지 파악한다. 이러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획력이 고객사가 믿고 인정하는 이유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뮤자인은 코스메틱, 스포츠, 자동차 기업 등 다양한 사업군과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아티스트적인 디자인 감성을 선호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반응이 뜨겁다.
“고객사는 각자의 브랜드 스토리와 아이덴티티를 웹사이트에 녹이고자 한다. 이에 폰트, 디자인, 색감뿐만 아니라 선 하나까지도 브랜드와 적절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뮤자인은 지속적인 개발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현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 결과 뮤자인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오린비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시각ㆍ정보 디자인 부문 우수 디자인에 좋은 반응을 얻은 뮤자인은 이 수상을 통해 고객사의 니즈와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또한 뮤자인은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아이어워즈 2019’시상식에서‘ 인터넷에코어워드’부문 웹 표준화 혁신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대상을 수상했다.
뮤자인의 이번 수상작은 국내 최고 폴리프로필렌 전문 화학기업인‘폴리미래’의 반응형 웹사이트로 글로벌 HR 기반의 ‘인재 채용 시스템(HRS)’과 뮤자인의 자체 웹 표준화 솔루션인 W.Platform(W.플랫폼)으로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수상작인 ‘동성그룹’의 웹사이트는 계열사 간 유연한 연계와 논리적인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을 기반한 콘텐츠 설계 및 재정립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뮤자인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관리하는 수출바우처사업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에서 디자인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 파워 수행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9 우수 수행기관’까지 선정돼 ‘우수’태그를 부여받았다. 우수 수행사는 800 대 1에 가까운 경쟁에서 선정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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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자인은 디자인 개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개발 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뮤자인의 개발연구소는 프론드엔드와 백엔드에 이르기까지 개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무 디자인은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뮤자인의 원동력은 뚜렷한 개성을 하나로 융합하는 힘이다.
이들의 퍼포먼스가 회사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디자이너 출신인 뮤자인 이호걸 대표는 실무진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아가 뮤자인은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하는 만큼 내부 프로세스를 보다 섬세하게 다듬어 보다 좋은 퍼포먼스와 결과물로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뮤자인 지한규 본부장은“고객사의 니즈를 고려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원트까지 파악한다. 목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되지만 어떤 물을 줘야 할지 철저하게 분석한다.
이것이 고객 만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반적인 디지털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감성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로 인정받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사와 동반 성장하길 바라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 컴퍼니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뮤자인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뿐 아니라 SNS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