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뮤자인, 패션그룹 형지 ‘형지몰’ 리뉴얼 오픈

디지털타임스 (20-04-29)

이커머스의 편의성, 사용성 강화를 통한 사용자 경험 증대

▲패션그룹 형지의 공식 온라인 몰 이미지

디지털 아티스트컴퍼니 (주)뮤자인(musign)은 패션 산업의 선두주자 패션그룹형지의 공식 온라인 몰인 ‘형지몰’을 지난 24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창업 50주년을 맞이한 패션그룹 형지는 대표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성공으로 국내에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만들며 패션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종합 패션기업이다. 이외에도 남성복, 교복, 골프웨어, 제화 잡화 등 총 17개 브랜드와 전국 2천여 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에 몇 안 되는 종합 패션 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골프웨어의 글로벌 상표권 인수(까스텔바작), 중국 유통기업 협약(100골프, 이링쥬) 및 한중 합자법인(상해엘리트)을 설립해 해외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인천 송도에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를 건립 중이라고 밝혔다.

‘형지몰’은 뮤자인의 크리에이티브 미니멀리즘(Creative Minimalism) 디자인 철학을 통해 형지그룹만의 브랜드 가치를 심플하고 직관적이게 풀어냈다. 또한 사회적으로 ‘언택트(비대면)’ 온라인 소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사용성 높은 이커머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UX/UI로 구축되었다. 특히 온라인 단독가, 기획전, 이벤트 프로모션 페이지는 마치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듯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주)뮤자인 이선웅 PM은 “형지몰은 지속성과 확장성에 초점을 두어 설계하였으며, 편리한 관리자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musign)은 2019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코어워드 코리아, 2019년 굿디자인 어워드, 2019년 앤 어워드 등 다수의 수상에 힘입어 고객사와 더불어 성장하는 통합 디지털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